청도군은 올해부터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내 종사자인 장기요양요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
청도군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 중인 저출생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청도군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번 달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 1년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모범엽사 30명(작년대비 5명 증가)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피해 신고가 접수된 지역 위주로 피해방지단원이 집중 투입돼 포획에 나서게 된다. 포획종류로는 멧돼지, 고라니, 까마귀, 까치, 직박구리, 청설모 6종이며 멧돼지와 고라니에 대한 집중포획이 있을 예정이다. 군이 실시한 안전교육은 30인의 피해방지단원들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명의로 인재육성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군은 본격적인 포획 활동에 앞서 총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처리 지침과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으며,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 활동에 따른 상황별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감말랭이’가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62호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란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 가공품의 명성·품질 등 특징이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청도반시는 청도의 지형, 토양, 기온 등의 원인으로 씨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곶감의 형태와는 달리 감을 3~4등분으로 조각내어 건조하는 감말랭이로 가공·생산돼 왔다. 각계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 등록심의를 통해 청도감말랭이의 유명성과 역사성, 품질 특성을 인정받고, 지리적표시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 고유의 특산물로서 지식재산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청도감말랭이는 당도가 높아 단맛이 진하고 특유의 쫄깃
청도군 각남면 일대 짙은 분홍색 복사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다. 이맘때쯤이면 복사꽃이 청도군 전역에 만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매주 주말이면, 청도 곳곳에선 한창인 복사꽃을 느끼기 위한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8일 동창천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위원회는 인재육성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하 장학회)는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관내 기업체 및 단체, 군민, 출향민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현재 약 147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목표 기금인 15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8일 매전면 지전교회와 청년회가 사랑의 우체통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청도군 화양읍 온새미로 합천2리 부녀회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자체 선포하고, 지난 5일 마을 동천 앞 벚꽃나무 아래서 이를 다짐하는 '벚꽃데이'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장애인 원예교실'을 개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군정 실현을 위한 ‘청도군 청렴추진단 1차 전략회의’를 가졌다.
청도군은 상비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5일까지 5일간 관내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 1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도시·환경분과’ 회의를 개최해 청도군의 도시 인프라 구축과 환경 및 안전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청도군은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1기를 지난 5일부터 주 1회씩 4회 실시한다. 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전면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및 건강한 부모의 역할 등에 관한 지식 제공 및 체험으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 6일 청도소싸움경기에 출전한 싸움소 '율곡'과 주인 김종환(69·김해)의 100회 출전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싸움소 '율곡'은 2015년 5월 16일에 청도소싸움경기에 첫 출전해 지난 주말 경기까지 9년만에 통상 39승23무37패 승률 52%대기록을 달성했고 출전 및 승리 수당은 총 6천5백만원에 달하며 청도소싸움경기장 전설의 싸움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0회 출전 기념식에는 고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청도공영사업공사 이은희 사장이 직접 싸움소 “율곡”과 주인에게 꽃다발과 고급사료 교환권 선사로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했다. 청도공영사업사 이은희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 싸움소 육성과 현실성에 맞는 싸움소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청도군은 군정 소식과 행사 등 군민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정보들을 신속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SNS 소통책임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청렴추진단 1차 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도군은 농업기술센터 3층에 수출애로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안전한 먹거리, 차별화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군에서 지정 · 관리한다. 청도군에는 현재 5곳이 지정돼 있다.